물리교육과 Department of Physics Education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끌어안기 때문이다.”
알버트 아인스타인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물리교육과는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그 근원에 대한 ‘상상’력을 갖춘 과학교사와 과학자의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면서 동시에 열린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알버트 아인스타인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물리교육과는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그 근원에 대한 ‘상상’력을 갖춘 과학교사와 과학자의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면서 동시에 열린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학과 소개
1970년 3월 과학교육과 물리전공으로 설립되었으며 학년 당 13명씩 총 50여명의 학부생과 10여명의 석박사과정생, 5명의 전임교수, 2명의 명예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
영재교육”과 “
물리오개념” 등에 전문성을 지닌 물리교육학전공 교수와 “
첨단 물리학 실험 및 이론”을 전공한 교수들이 균형 잡힌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 첨단 연구를 수행 중이다. 최근 전국대학의 기초과학분야 중 우수 연구 집단 10곳을 집중 지원하는 “
기초연구실사업 (Basic Research Laboratory)”에 선정되어 응집물질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학문내용 및 공부하는 분야
물리교육과 새내기들의
기초물리교육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일반물리학 3학기 강의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공지식에 대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MBL (Microcomputer-Based Laboratory) 전용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물리 OPENLAB 행사를 통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재미있는 물리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매월 학과에서 주최하는 목요특강을 통해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과학교사로의 소양 함양과 다방면으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물리학은 수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자연계 물리현상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과학이다. 근래에는 물리현상뿐 아니라 생명현상까지도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에서 물리학은 가르치기 위해서는 물리학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을 쌓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물리학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가져한다.
따라서 물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재연구, 학습지도 등 물리학의 어떤 영역을 어떻게 가르칠 것이냐 하는 " 물리교육학" 이라 불리는 영역과 역학, 전자기학, 광학, 열 및 통계, 현대물리 등으로 이루어진 " 물리내용학" 영역을 모두 공부해야 한다.
전공기초과목으로는 과학수학, 일반물리학, 일반물리학실험 등이 있으며, 전공필수과목으로는 역학, 전자기학, 물리교육론, 현대물리학, 열 및 통계역학, 물리실험 등이 있다.
전공선택과목에는 수리물리학, 광학, 유체역학, 고체물리학입문, 양자역학, 물리교육과정 및 평가, 과학사 및 과학철학, 물리논리 및 논술, 컴퓨터와 물리교육 등이 있다.
물리학은 수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자연계 물리현상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과학이다. 근래에는 물리현상뿐 아니라 생명현상까지도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에서 물리학은 가르치기 위해서는 물리학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을 쌓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물리학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가져한다.
따라서 물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재연구, 학습지도 등 물리학의 어떤 영역을 어떻게 가르칠 것이냐 하는 " 물리교육학" 이라 불리는 영역과 역학, 전자기학, 광학, 열 및 통계, 현대물리 등으로 이루어진 " 물리내용학" 영역을 모두 공부해야 한다.
전공기초과목으로는 과학수학, 일반물리학, 일반물리학실험 등이 있으며, 전공필수과목으로는 역학, 전자기학, 물리교육론, 현대물리학, 열 및 통계역학, 물리실험 등이 있다.
전공선택과목에는 수리물리학, 광학, 유체역학, 고체물리학입문, 양자역학, 물리교육과정 및 평가, 과학사 및 과학철학, 물리논리 및 논술, 컴퓨터와 물리교육 등이 있다.
졸업 후 진로 및 취업현황
우리학과의 학생들은 졸업 후 일차적으로 고등학교의 물리와 과학교사, 중학교의 과학교사로 진출한다. 교직은 어느 직종보다 독립성과 창의성이 보장되며 보람이 있는 최고의 직장이다.
또한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전문 물리학자가 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대학의 물리학교수, 각종 국가기관과 기업체의 연구소의 연구원이 포함된다. 특히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은 어느 분야보다 외국유학이 용이하다.
다음으로, 일반 기업체, 교육공무원, 출판사, 언론사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현행 사범대학 체제에서는 교사양성만을 목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할 수 없다.
필요한 교사에 비하여 대학에서 배출되는 예비 교사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희망자 전원이 중등학교에서 봉직할 수 없고, 상당수가 교사 이외의 진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에게 복수전공을 권장함으로써 졸업 후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다양한 개성과 학문적 배경을 가진 많은 교수들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입학 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진로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또 처음부터 물리학 자체를 목적으로 진학한 자연대 물리학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들이 가진 전공에의 열정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교육환경 덕분에 지금까지 대학원을 통하여 연구소나 고등교육기관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물리교육과는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뿐 아니라, 물리학을 중점적으로 수강하여 교사이외 다른 방면의 전문 영역을 개척하려는 학생들이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학과이다.
또한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전문 물리학자가 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대학의 물리학교수, 각종 국가기관과 기업체의 연구소의 연구원이 포함된다. 특히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은 어느 분야보다 외국유학이 용이하다.
다음으로, 일반 기업체, 교육공무원, 출판사, 언론사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현행 사범대학 체제에서는 교사양성만을 목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할 수 없다.
필요한 교사에 비하여 대학에서 배출되는 예비 교사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희망자 전원이 중등학교에서 봉직할 수 없고, 상당수가 교사 이외의 진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에게 복수전공을 권장함으로써 졸업 후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다양한 개성과 학문적 배경을 가진 많은 교수들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입학 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진로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또 처음부터 물리학 자체를 목적으로 진학한 자연대 물리학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들이 가진 전공에의 열정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교육환경 덕분에 지금까지 대학원을 통하여 연구소나 고등교육기관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물리교육과는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뿐 아니라, 물리학을 중점적으로 수강하여 교사이외 다른 방면의 전문 영역을 개척하려는 학생들이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학과이다.
교수진
- 조진형 / 이학박사 / 아이오와주립대학교 / 나노박막물리학 / jinhcho@pusan.ac.kr
- 박철홍 / 이학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고체물성이론 / cpark@pusan.ac.kr
- 김지나 / 교육학박사 / 한국교원대학교 / 물리교육학 / mailtojina@pusan.ac.kr
- 정일경 / 이학박사 / 미시간주립대학교 / 기능성물질결정구조 / jeong@pusan.ac.kr
- 염동한 /이학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고전및양자중력이론 / innocent@pusan.ac.kr
- 김광석(겸직교수) / 이학박사 / 옥스포드대학교 / 초고속양자광학 / kskyhm@pusan.ac.kr
특기 사항
입학 후 졸업 때까지 세심한 지도와 상담을 통해 학생들을 개별 관리하는 유럽 대학의 tutor제도와 유사한 “
학년별 지도교수제”를 도입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정도와 진로상담 및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지도를 하고 있다. 임용고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
학과전용 독서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서적 및 선진국 물리교과서를 구비하고 있는 “
학과전용 도서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
주요 전공과목에 대한 연습문제 풀이”와 “
임용특강”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학과의 세심한 개별관리와 지원을 통해 교육받은 학생들은 물리분야에서 매년 최고의 임용고시 합격률을 내고 있으며, 중등학교교사를 포함한 교육전문가, 기업체의 연구원 및 현장의 기술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학과 내 동아리 활동
학내 동아리로는 멀티미디어 교육연구모임인 ‘가람’이 있다.
가람은 주로 학부생들로 구성되며 학부 졸업 후 현직 선생님과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도 함께 하고 있다. 가람은 1998년 3월에 카메라와 VTR를 주된 장비로 창립하여 그 해 9월에 별도의 작업실과 컴퓨터를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는 서버용 컴퓨터 3 대, 윈도우용 컴퓨터 4대, 영상편집용 컴퓨터 1대, 스캐너, 프린터, 캠코더, 카메라, 각종 멀티미디어 영상자료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가람에서 연구하는 분야로는 멀티미디어를 통한 과학교육, 물리교육의 향상,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자료의 개발 및 응용, 미래지향적인 교육방법의 개발 등이 있으며, 학부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예비교사들의 자질 향상, 현직 선생님들의 참여에 의한 재교육의 효과 발생, 학부생들과 현직 선생님들의 자료와 기술의 공유를 통한 교육방법의 개발 및 개선 등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가람은 주로 학부생들로 구성되며 학부 졸업 후 현직 선생님과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도 함께 하고 있다. 가람은 1998년 3월에 카메라와 VTR를 주된 장비로 창립하여 그 해 9월에 별도의 작업실과 컴퓨터를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는 서버용 컴퓨터 3 대, 윈도우용 컴퓨터 4대, 영상편집용 컴퓨터 1대, 스캐너, 프린터, 캠코더, 카메라, 각종 멀티미디어 영상자료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가람에서 연구하는 분야로는 멀티미디어를 통한 과학교육, 물리교육의 향상,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자료의 개발 및 응용, 미래지향적인 교육방법의 개발 등이 있으며, 학부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예비교사들의 자질 향상, 현직 선생님들의 참여에 의한 재교육의 효과 발생, 학부생들과 현직 선생님들의 자료와 기술의 공유를 통한 교육방법의 개발 및 개선 등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학술행사
부산대학교의 물리교육과와 물리학과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물리 Open Lab’이 있다.
매년 5월을 중순경에 학부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최되는 물리Open Lab에서는 역학, 광학, 전자기학 등 물리학의 모든 영역을 망라하여 흥미롭고 신기한 물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물리학 연구시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5월을 중순경에 학부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최되는 물리Open Lab에서는 역학, 광학, 전자기학 등 물리학의 모든 영역을 망라하여 흥미롭고 신기한 물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물리학 연구시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요특강
매월 한 번씩 목요일마다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교육학, 과학일반, 과학사, 과학철학, 첨단 물리학,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하여 최근 연구동향과 과학의 주요 관심과 쟁점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핵심 아이디어는 대부분은 20대에 얻어졌다고 한다. 학생들은 목요특강을 통해 왕성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받게 된다.
교육학, 과학일반, 과학사, 과학철학, 첨단 물리학,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하여 최근 연구동향과 과학의 주요 관심과 쟁점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핵심 아이디어는 대부분은 20대에 얻어졌다고 한다. 학생들은 목요특강을 통해 왕성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받게 된다.